LH, 서울 매입임대 2만528호 공급계획…수도권 4만호 연내 착공 목표
LH가 향후 3년간 서울 25개 자치구에 매입임대 2만528호 공급을 추진한다. 약정 조건과 실제 착공을 구분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서울 3년간 매입임대 입주자 모집 계획
청년 대상 물량 비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향후 3년간 서울 25개 자치구에 매입임대주택 2만528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0월 11일 밝혔다. 올해 약정 물량 가운데 수도권 4만호, 서울 1만호 이상은 연내 착공하고 2027년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다는 목표다.
서울 공급계획의 70.9%는 청년 주택
예정 물량은 청년 1만4558호, 신혼부부 3398호, 기타 2572호다. 자치구별로는 동대문구 1920호, 구로구 1900호, 강동구 1861호, 강서구 1638호 순으로 많다. 이는 향후 입주자 모집을 포함한 공급계획이며, 이미 준공됐거나 현재 일괄 접수 중인 물량을 뜻하지 않는다.
초기 사업비 지원과 공정률별 공사비 지급
LH는 7월부터 민간사업자의 초기 사업비 지원을 강화하고 공정률에 따라 공사비를 지급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8월 이후 수도권 월평균 신축매입 접수 물량은 제도개선 전인 4~7월 평균보다 6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수도권 담당 인력도 연초 199명에서 282명으로 늘렸다.
설계·시공업계는 약정 조건과 실제 착공을 확인해야
신축매입은 민간이 지을 주택에 대해 약정을 맺고 준공 후 LH가 매입하는 방식이다. 설계·시공업체에는 약정 조건과 공정별 자금 지급 방식이 사업 검토 항목이 된다. 다만 공급계획을 확정 발주나 준공 실적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사업별 매입 공고, 품질 기준과 실제 착공 여부를 따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공공·기관 참고자료
- LH 공식 보도자료 및 PDFLH 공식 보도자료(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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