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색상·소재·마감 통합 '인테리어 무드' 4종 출시

한샘이 색상·소재·마감(CMF)을 통합한 인테리어 큐레이션 솔루션 '한샘 인테리어 무드' 4종을 8월 14일 출시했다. 키친·마루·벽지 등 7개 자재를 연계해 공간 톤을 패키지화했으며, 시공 전 3D 시뮬레이션 '홈플래너'로 검증할 수 있다.

ArchiFi AI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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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ww.beyondpost.co.kr

한샘, 색상·소재·마감 통합 '인테리어 무드' 4종 출시
4종

인테리어 무드 구성

7개

연계 자재

비욘드포스트

■ 제품 개요

한샘이 색상·소재·마감(CMF)을 통합한 인테리어 큐레이션 솔루션 '한샘 인테리어 무드' 4종을 8월 14일 출시했다. 벽지와 마루, 가구 등 집 안 자재의 색상과 질감을 하나의 조합으로 제안하는 방식이다.

소비자가 각각의 자재를 직접 조합하는 대신, 전문가가 구성한 패키지 가운데 원하는 공간 분위기를 선택하는 구조다. 자재를 개별 선택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공간 톤을 패키지화한 것이 핵심이다.

한샘 인테리어 무드는 키친과 마루, 벽지, 필름, 타일, 대리석, 중문 등 7개 자재를 연계해 총 4가지 조합으로 구성했다. 앞서 8월 5일 코리아빌드 전시에서 처음 공개된 바 있다.

■ 특장점

4종 무드는 각기 다른 공간 콘셉트를 담았다. '무드01'은 화이트와 자연스러운 질감을 중심으로 구성했고, '무드02'는 아이보리와 내추럴 우드를 조합했다.

'무드03'은 그레이지와 그레이시 브라운 우드에 월넛 부엌을 더했다. '무드04'는 그레이를 중심으로 세라믹과 타일 등 스톤 질감을 적용했다.

CMF 통합 매칭은 자재 간 이질감과 샘플 선택 오류, 현장 색편차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업계에서는 이번 상품이 단품 자재 판매에서 설계·시공·자재를 묶는 패키지형 리테일로 진화한 사례로 해석하고 있다. 발주 복잡도를 낮추고 색·소재 호환성 리스크를 줄여 리모델링 전환율을 높일 수 있다는 평가다.

■ 적용 사례

부분 리모델링과 B2C 리하우스 시장에서 견적·의사결정 시간을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무드형 패키지는 설계·시공 단계에서 자재 호환성 문제를 줄여 하자·재시공 위험을 낮출 수 있어 리모델링 현장의 표준화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한샘 관계자는 주요 제품군의 CMF를 통합해 집 전체를 하나의 공간처럼 연결하는 큐레이션 솔루션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가구·마감재·주방을 개별 구매하던 수요를 패키지화해 흡수하는 전략으로 읽힌다.

다만 마감재는 방화성과 실내공기질 기준을 함께 충족해야 하는 만큼, CMF 큐레이션도 자재 성능·인증과 결합될 때 제도 적합성이 높아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 가격·구매

시공 전에는 3D 공간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실제 공간에 무드를 적용한 결과를 사전에 검증할 수 있도록 디지털 도구를 연계한 점이 특징이다.

구체적인 출고가와 구매 조건은 한샘 매장 및 상담 채널을 통해 안내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자세한 사항은 한샘 공식 채널로 문의하면 된다.

한샘의 이번 출시는 인테리어가 '자재 판매'에서 '공간 경험 설계'로 이동 중임을 보여주는 신호로 풀이된다. 향후 경쟁은 색·소재 조합의 감각을 넘어 표준화·호환성·시공 일관성 역량에 좌우될 전망이다.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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