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하반기 신제품 '유로500 키친' 코리아빌드서 첫 공개
한샘이 2026 코리아빌드에서 하반기 신제품 '유로500 키친'을 첫 공개했다. 약 60가지 모듈과 천연 우드 텍스처를 적용한 커스텀 주방으로, 이달 출시·9월 시공을 앞두고 가을 이사철 프리미엄 리모델링 수요를 겨냥했다.
출처: www.fnnews.com

유로500 키친 모듈 수
시그니처 현관장 신발 수납력 향상
인테리어 전문 기업 한샘이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코리아빌드'에서 하반기 신제품 '유로500 키친'을 첫 공개했다. 약 60가지 모듈과 천연 우드 텍스처를 적용한 맞춤형 주방으로, 가을 이사철 프리미엄 리모델링 수요를 겨냥했다.
■ 제품 개요
코리아빌드는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전시회로, 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다. 한샘은 키친과 바스 등 주요 공간을 실제 집과 같은 모습으로 부스에 구현해 소비자 경험형 전시를 선보였다.
한샘은 이번 전시에서 하반기 출시 예정인 △유로500 키친 △시그니처 현관장 △이지바스7 △패브릭 스타일 유리를 적용한 중문 △한샘 인테리어 무드(CMF) 등을 미리 공개했다.
이 가운데 유로500 키친이 핵심 신제품이다. 이달 출시 예정인 유로500 키친은 약 60가지 모듈과 천연 우드 텍스처를 활용한 커스텀 키친으로,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조합이 가능한 모듈형 아일랜드가 적용됐다.
■ 특장점
유로500 키친에는 신소재 엔지니어드 무늬목이 적용된 도어가 포함됐다. 약 60가지 모듈을 조합해 공간과 취향에 맞춰 주방을 구성할 수 있어, 단품 판매가 아닌 공간 솔루션 형태의 설계가 특징이다.
모듈형 아일랜드와 미니멀 수납 솔루션은 소형가전을 감추면서 개방감과 정돈감을 동시에 확보하도록 설계됐다. 현장에서는 가전을 숨기는 포켓 수납 등 수납력 강화 요소가 강조됐다.
"유로500은 최고급 주방가구 브랜드 키친바흐에서 쓰던 무늬목을 유로 제품군으로 확대한 사례"라고 서용석 한샘리하우스 어썸디자인대리점 대표는 밝혔다. 프리미엄 소재를 중가대 라인으로 확장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 적용 사례
한샘은 부스에 실제 주거 공간과 동일한 형태로 유로500 키친을 구현해, 리모델링 현장에서의 적용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듈형 아일랜드와 숨김 수납을 결합한 배치로 소형 평형부터 대형 평형까지 대응 가능한 구성을 제시했다.
함께 공개된 시그니처 현관장은 신발 수납력을 22% 향상한 'S10 선반장'을 앞세워 현관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주방과 현관, 욕실 등을 아우르는 공간별 솔루션으로 리하우스 라인업을 강화했다.
업계에서는 60여 모듈 조합과 수납 강화가 주방을 단품이 아닌 공간 솔루션으로 전환해, 객단가와 교체 수요를 높이는 전략으로 보고 있다.
■ 가격·구매
유로500 키친은 이달 출시 예정으로, 발주 후 9월부터 시공이 가능한 것으로 소개됐다. "유로500 키친은 이달 말부터 발주가 가능하고 9월부터 시공할 수 있다"고 서용석 대표는 설명했다.
구체적인 출고가는 이번 전시 단계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모듈 조합과 소재 선택에 따라 최종 구성이 달라지는 맞춤형 제품 특성상, 구성별로 가격이 산정될 것으로 보인다.
구매 및 상담은 한샘리하우스 공식대리점을 통해 진행되며, 전시-발주-시공을 빠르게 연결하는 상용화형 신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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