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건설사, 중대재해 영업정지에도 취소소송 내고 수주 지속
HDC현대산업개발·GS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중대재해 관련 영업정지 처분에 취소소송·집행정지를 제기해 수주와 공사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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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GS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중대재해 관련 영업정지 처분에 취소소송·집행정지를 제기해 수주와 공사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DC현대산업개발이 드론·디지털 트윈·BIM을 결합해 시공부터 준공까지 현장 안전관리를 고도화하고 있다. 메이사와 구축한 클라우드 드론 플랫폼으로 사각지대를 실시간 점검하고, 익산 부송 현장에서는 안전장구 착용을 자동 감지한다.

성수2지구와 목동12단지가 8월 31일 오후 2시 시공사 본입찰을 나란히 마감했다. 공사비는 각각 2조137억원, 1조7888억원 규모로, 고액 입찰보증금과 공동도급 금지 조건 속에 대형사 선별수주가 확산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AI·BIM·디지털 트윈을 묶어 공정·원가·안전을 통합 관리하는 현장 운영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모바일 품질관리와 드론·디지털 트윈을 전 현장으로 확대하며, 데이터 표준화가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이 건설워커 발표 2026년 5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103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현대건설 2위 유지, 현대엔지니어링 3위 상승 등 상위권 변동이 나타났다.

삼성물산이 2026년 4월 건설워커 취업인기순위에서 10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현대건설 2위, DL이앤씨 3위로 상위권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대형사 중심 인재 집중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6에서 건설업계 최초로 최고상 '디자인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 롯데건설도 2건의 본상 위너를 획득하며 한국 건설사의 디자인 역량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