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구정·반포 8.7조 수주전 본격화…대형건설사 '선별 경쟁' 치열
서울 압구정과 반포 지역 총 8.7조원 규모 재건축 수주전이 본격화됐다. 신반포19·25차는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 2파전, 압구정5구역은 현대건설과 DL이앤씨 맞대결 구도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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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압구정과 반포 지역 총 8.7조원 규모 재건축 수주전이 본격화됐다. 신반포19·25차는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 2파전, 압구정5구역은 현대건설과 DL이앤씨 맞대결 구도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나우동인건축이 목동2단지 재건축 설계안 '2 THE SKY'를 공개했다. 전 세대 남향 배치와 한강 조망 극대화를 핵심으로 3,389가구 규모의 지하 3층~지상 49층 단지를 제안했다.

국토교통부가 K-City Network 해외실증형 사업을 통해 5개국 6개 사업을 선정, AI 기반 스마트시티 기술의 해외 실증에 나선다. 브루나이부터 말레이시아까지 동남아 지역에서 교통·안전·물관리 등 다양한 도시 문제 해결 솔루션을 검증한다.

음성군이 봉학골 정원 내 연면적 3000㎡ 규모의 목조식물원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에 본격 착수했다. 13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국산목재를 활용한 친환경 건축의 모범 사례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로 국내 건설업계가 이중고에 직면했다. 중동 재건 특수에 대한 기대와 동시에 자재비 급등과 물류 차질로 인한 프로젝트 지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청주 테크노폴리스에 연면적 4만8천㎡ 규모의 대형 유통시설이 올해 말 착공되고, 코스트코도 2028년 개장을 앞두고 있어 지역 유통 지형의 전면 재편이 예고되고 있다. 소비 유출 해소 기대와 기존 상권 위축 우려가 교차하는 가운데, 청주가 충북 유통 허브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파주시가 연면적 1만㎡ 미만 건축물의 인허가 결재를 4단계에서 2단계로 축소하고, 대한건축사협회는 경미한 건축허가 변경 시 교육환경평가서 제출 면제를 추진 중이다. 2026년에는 용적률 상향과 일조사선 완화 등 대규모 규제 완화가 예정되어 있다.

제주 건설수주가 4년간 1조6천억원 감소하며 업체 237곳이 폐업했다. 2025년 연간 수주는 전년비 53.2% 급감했고, 민간부문은 60% 감소해 지역경제에 직격탄을 가했다.

김재록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이 4월 7일 건축정보센터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건축자재정보 서비스와 공동구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의 체계적 운영을 위한 거버넌스 강화 조치다.

공정건축설계공모추진위원회가 건축설계공모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사전접촉 금지' 캠페인 영상 제작에 나섰다. 기존 온라인 서명 캠페인의 확장으로, 건축계 자정 노력의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