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 구로 쇼룸 웰니스 리뉴얼… 벽·가구·바닥 패턴 연결
한솔홈데코가 서울 구로구 공식 쇼룸 '더 한솔홈데코'를 웰니스 콘셉트로 리뉴얼했다. 다도공간·주방·욕실에 벽·가구·바닥 패턴을 잇는 심리스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쇼룸 방문은 월 700팀 이상이다.

리뉴얼 쇼룸 구성
더 한솔홈데코 최근 방문 규모
한솔홈데코가 서울 구로구 공식 쇼룸 '더 한솔홈데코'를 웰니스 콘셉트로 새로 꾸미고, 벽·가구·바닥의 패턴을 잇는 '심리스(Seamless)' 인테리어를 제안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쇼룸은 '온전히 나를 위한 공간'을 주제로 다도공간·주방·욕실 3곳을 새로 구성했다.
같은 계열 패턴으로 소재를 잇는 심리스 디자인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서로 다른 소재의 패턴을 조화롭게 연결하는 방식이다. 가구와 인테리어필름, 마루 등에 같은 계열의 패턴을 적용해 공간 전체에 통일감을 준다.
방문객은 자재별 색상과 질감뿐 아니라 실제 공간에서 주변 소재와 어우러지는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 한솔홈데코는 소비자가 개별 자재를 고르는 데 그치지 않고 공간 전체의 색상과 분위기를 비교하도록 체험 기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다도공간·주방·욕실, 공간별 적용 자재
다도공간은 명상과 차 문화를 주제로 구성했다. 원목의 나뭇결을 구현한 '라우에' 패턴 시리즈를 가구와 인테리어필름, 마루 등에 동일하게 적용해 소재 간 연결성을 살렸다.
주방에는 세라믹 제품 '콜렉트스톤'과 가구 소재 '스토리보드 LPM'을 활용한 아일랜드장을 배치했다. 상·하부장에는 '스모크브라운오크' 패턴과 채도를 낮춘 블루·버건디 색상을 조합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협업해 개발한 '다다 시리즈' 패턴은 수납장에 쓰였다.
욕실은 건식과 습식 공간을 분리했다. 벽면과 바닥에는 내수성을 갖춘 규소계 패널 '콜렉트월'의 '트라버틴미스트'와 '도와다민트' 패턴을 사용했고, 중앙에는 직조 질감이 특징인 '로멘토' 시리즈 패턴의 욕실 가구를 놓았다.
쇼룸 운영 현황과 회사 설명
더 한솔홈데코는 지난해 5월 문을 연 체험형 쇼룸이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월 700팀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쇼룸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주요 제품의 신규 패턴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공간 연출을 선보일 수 있도록 이번 리뉴얼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쇼룸을 통해 다양한 제품과 공간별 디자인을 제안하며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설계·시공 관계자가 참고할 지점
이번 쇼룸은 신제품 발표보다 기존 자재를 한 공간에 조합해 보여주는 데 무게를 둔 사례다. 설계·시공 관계자에게는 벽·가구·바닥 자재가 실제 공간에서 함께 놓였을 때의 색감과 질감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자리다.
다만 웰니스 효과나 환경 성능, 시공성에 대한 정량 데이터와 외부 전문가 평가는 공개된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매출이나 수주 성과도 공개되지 않았다.
인용·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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