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남양주왕숙2 조경설계공모 공고…설계용역비 30.19억원 규모
LH가 2026년 8월 11일 남양주왕숙2 공공주택지구 조경설계공모를 공고했다. 사업면적 239만㎡, 조경설계면적 48.3만㎡, 추정설계용역비 30.19억원 규모로 응모등록은 8월 19일 17시 마감된다.
출처: www.lh.or.kr

조경설계면적
추정설계용역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26년 8월 11일 '남양주왕숙2 공공주택지구 조경설계공모'를 공고했다. 조경설계면적 483,201㎡, 추정설계용역비 30억1,900만원(부가세 포함) 규모로, 3기 신도시의 공원·녹지 품질을 설계공모로 확보하려는 사업이다.
■ 공모 개요
이번 공모의 발주기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다. 전체 사업면적은 2,393,384.5㎡로, 이 가운데 LH 구간은 1,927,385㎡다. 조경설계 대상 면적은 483,201㎡에 이른다.
추정설계용역비는 3,019백만원(VAT 포함)이며, 설계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36개월이다. 공모 방식은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제52조 및 시행규칙 제29조에 따른 설계공모로 진행된다.
사전규격은 2026년 7월 30일 공개됐으며, 응모등록 기간은 2026년 8월 11일부터 8월 19일 17시까지다. LH는 이번 공고에서 입주민의 공원녹지 체감과 다양한 가치를 포용하는 창의적 설계 아이디어를 요구했다.
■ 공모 취지와 설계 요구사항
LH는 공모지침을 통해 입주민에게 공원녹지 체감과 다양한 가치를 포용하는 창의적 공원녹지를 제공하고, 지구 고유의 특별함을 끌어낼 참신한 설계 아이디어를 요구한다고 명시했다.
이번 공모는 단순 녹지 조성이 아니라 생활·경관·생태를 통합한 공공공간 성과를 중시한다. 설계공모는 가격보다 아이디어와 공공성, 실행가능성을 함께 평가하는 제도다.
업계에 따르면 483,201㎡ 규모는 조경이 외부 부대공간이 아니라 단지 정체성과 주거가치를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임을 보여준다. 대형 조경·도시설계·공공디자인 협업 수요를 키울 것으로 전해진다.
■ 산업·기술적 의미
48만㎡급 조경설계는 공동주택·도로·공원·보행동선·우수관리·미기후 대응을 묶는 메가사이트형 설계로 평가된다. 이에 BIM·시뮬레이션·식재 유지관리까지 포함한 데이터 기반 설계 역량이 경쟁력으로 꼽힌다.
설계·관리용역 기간이 36개월로 길어 장기 수행능력, 디지털 협업, 시공 연계성, 유지관리까지 포함한 패키지 역량이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형 조경설계 발주는 설계사무소·조경기술사·CM/감리·식재/포장 자재업체의 동반 수주를 촉진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조경 설계가 강화될수록 커뮤니티 공간, 보행동선, 외부공간의 브랜드화 수요가 커진다. 경관·가구·사인·외부 마감재 시장에 간접 수요가 번질 것으로 보인다.
■ 향후 일정과 전망
응모등록은 2026년 8월 11일부터 8월 19일 17시까지 진행된다. 이후 설계공모 절차에 따라 응모작 접수와 심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3기 신도시의 조경·공공공간 가치가 예산화된 사례로 평가된다. 대형 공공발주가 이어지면서 시공·자재·외부공간 디자인까지 연쇄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출처

그래픽=아키파이·GPT Image 2, 자료=한국토지주택공사(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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