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경상북도, 지역 건축경관 이끌 우수작 찾는다… ‘2026 경상북도 건축문화상’ 공모
출처: www.kia.or.kr
경상북도가 지역의 건축문화 가치와 경관을 높인 우수 건축물을 발굴하기 위해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경상북도는 건축문화의 부흥과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창의적인 건축 명작을 선정하는 ‘2026 경상북도 건축문화상’ 작품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경상북도에 소재한 건축물 중 최근 3년간(2023년 7월 1일 이후) 사용승인 또는 임시사용승인을 받은 작품이다. 단, 중앙부처 공모에서 이미 수상한 이력이 있는 작품은 제외된다. 응모 부문은 일반부문과 공공부문으로 나뉘며, 해당 건축물의 설계자 또는 건축주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오는 2026년 8월 20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단 하루 동안 진행된다. 접수처는 안동시에 위치한 경북도청 건축디자인과(307호)이며, 우편 접수는 불가하므로 반드시 방문하여 제출해야 한다. 주요 제출물로는 작품응모 신청서, 가로 80㎝·세로 80㎝ 크기의 심사용 패널 2매, A4 규격의 좌편철 본드제본으로 작성된 작품설명서 10부, 그리고 해당 자료가 담긴 USB 메모리와 건축물대장 등이 있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응모 작품에는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의 이름이나 상호를 기재할 수 없다. 수상작 심사는 경상북도 건축위원회 위원과 학식·실무경험이 풍부한 건축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맡는다.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2차 심사대상 작품을 선정한 뒤,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게 된다. 시상식은 오는 2026년 10월 1일(목) ‘2026 경상북도 건축문화의 날’ 개막일에 개최되며, 수상작들을 비롯한 응모 작품들은 10월 4일(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 전시되어 일반에 공개된다. 시상 내역은 대상 1점을 비롯해 공공과 일반 부문별로 각각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씩 선정된다. 영예의 수상작으로 선정된 건축물의 설계자와 시공자에게는 표창패가 수여되며, 건축주에게는 건물에 부착할 수 있는 인증 동판이 지급된다.
공모에 관한 문의는 경상북도 건축디자인과 주무 부서(담당자 김준현 ☎054-880-4017)로 가능하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경북 건축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역량 있는 건축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편집 기자
Archifi.kr 취재팀 · contact@archif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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