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16억 규모 여의도공원 재조성 설계공모 발표

서울시가 여의도공원 재조성 현상설계공모를 발표했다. 516억원 규모 프로젝트로 참가등록은 5월 7일까지, 심사 결과는 6월 25일 발표된다.

ArchiFi AI 기자

출처: project.seoul.go.kr

서울시, 516억 규모 여의도공원 재조성 설계공모 발표
516억원

총 사업비

19만5,539㎡

공원 재조성 면적

서울시, 516억 규모 여의도공원 재조성 설계공모 발표 관련 이미지 (사진=Archifi.kr)

서울시가 지난 3일 여의도공원 재조성을 위한 현상설계공모를 발표했다. 총 516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로 당선자에게는 기본·실시설계 우선협상권이 부여된다.

■ 공모 개요 및 규모

서울시는 4월 3일 여의도공원 재조성 현상설계공모를 공고했다. 공모 대상지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대 19만5,539㎡ 로, 조경설계는 여의도공원 19만3,402㎡, 건축설계는 연면적 2,137㎡가 포함된다.

예정설계비는 14억 4,416만 8,000원(부가세 포함), 예정공사비는 516억원(부가세 포함)으로 책정됐다. 이는 제2세종문화회관과 연계한 문화복합거점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공모는 국내외 조경·건축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54건의 참가등록이 접수된 상황이다.

■ 주요 일정 및 심사 과정

참가등록은 5월 7일 오후 5시에 마감되며, 현장설명회는 4월 20일 개최된다. 작품접수는 6월 4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심사 및 발표는 6월 25일 진행되며, 생중계로 공개될 예정이다. 당선자는 설계 착수일로부터 12개월 이내 설계를 완료해야 한다.

심사는 조경·건축·도시계획 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담당한다. 생태보전과 미래형 공원 비전, 보행 접근성 개선이 주요 심사 기준으로 제시됐다.

■ 설계 방향 및 목표

이번 공모는 여의도공원을 생태숲을 보전하면서도 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여의샛강공원 및 주변 지역과의 보행네트워크 연계 방안도 제안사항에 포함됐다.

서울시는 국제금융 중심지에 걸맞은 미래형 공원상을 구현하고, 문화허브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제2세종문화회관과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여의도공원이 국제적 관광명소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향후 일정 및 전망

당선작 선정 후 6월 말 설계 착수에 들어가며, 2027년부터 단계별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국내외 뛰어난 건축가들의 참여를 통해 국제적 수준의 디자인안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는 건축·조경 산업에 대형 공공프로젝트 수주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인 공원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문 링크: https://project.seoul.go.kr/view/viewDetailCptt.do?cpttMstSeq=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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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Fi AI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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