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쿠버 한식당 '제주', 현무암·코르크·초가로 촉각 공간 구현
캐나다 스튜디오 &Daughters가 밴쿠버 44석 한식당 '제주'를 현무암·코르크·초가로 완성했다. 디자이너 엠마 심스는 전통 초가집과 정낭을 재해석해 공간의 서사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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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스튜디오 &Daughters가 밴쿠버 44석 한식당 '제주'를 현무암·코르크·초가로 완성했다. 디자이너 엠마 심스는 전통 초가집과 정낭을 재해석해 공간의 서사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중국 건축사무소 BUZZ가 후베이성 시안닝 즈산호변에 박물관 등 문화시설 4개를 초지에 분산 배치했다. 고정 관람축 없이 다방향에서 접근하는 '열린 미로' 동선을 핵심으로 제안했다.

뷔로 올레 쉐런이 대구 수성구 연화지공원에 들어설 364㎡ 디지털아트 갤러리 ‘Suseong Continuum’ 설계안을 공개했다. 문턱과 문이 없는 연속 공간으로, 2028년 수성국제비엔날레 개장을 목표로 한다.

스뇌헤타가 설계한 상하이 그랜드 오페라 하우스가 2026년 10월 17일 개관했다. 황푸강변 146,786㎡에 공연장 3개와 4,200석을 갖췄으며, 나선형 계단이 일반에 개방된 옥상으로 이어진다.

OMA의 제이슨 롱이 이끄는 설계로 미국 휴스턴 1930년대 폴저 커피 공장을 음악·예술 학교 FLAMA로 바꾸는 공사가 시작됐다. 6,050㎡ 규모 무상 공립 차터스쿨로, 2027년 8월 개교를 목표로 한다.

폭염이 잦아지면서 건축 외피 설계가 겨울철 열손실 방어에서 여름철 일사 유입 제어로 확장되고 있다. 태양 차양은 냉방 수요를 줄이는 패시브 전략의 핵심 수단으로 거론된다.

'서울라이트 DDP 2026 가을'이 9월 3~13일 DDP 외벽 222m 미디어파사드에서 무료로 열렸다. 백남준·유영국·'청구영언'을 재해석한 미디어아트에 레이저 퍼포먼스와 라이브 공연이 결합돼 건축 외피가 도시 콘텐츠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서울라이트 DDP 2026 가을’이 9월 3일 개막해 13일까지 DDP 222m 외벽에서 무료로 열린다. 백남준·유영국·청구영언을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하며, 매일 밤 19:30~22:30 빛의 향연을 펼친다.

홍콩 M+가 개관 5주년을 맞아 9월 12일 '헤르초그 & 드 뫼롱: 인 포커스' 전시를 개막한다. 2002~2021년 중국·홍콩 10개 프로젝트의 설계자료 200여 점을 공개해 완공작이 아닌 설계 과정을 조명한다.

2026년 건축 디자인이 지속가능성·인간중심·모듈형 공간으로 수렴하고 있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덴마크 국가관 파빌리온이 그린 컬러로 이 철학을 함축했다. 디자이너 레르케 뤼옴이 전시 공간을 설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