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하반기 인테리어 키워드로 '심리스 디자인' 제시…무몰딩·2일 시공
한샘이 2026년 8월 코리아빌드에서 하반기 인테리어 키워드로 '심리스 디자인'을 제시했다. 무몰딩 심리스 욕실 이지바스7은 조적 공사를 2일 만에 완성하고, 주방·욕실·현관을 CMF 4가지 무드로 통일하는 큐레이션형 리모델링을 강조했다.
출처: www.hankyung.com

욕실 조적 공사 완성 기간
한샘 인테리어 무드 CMF 조합
한샘이 2026년 8월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코리아빌드'에서 하반기 인테리어 핵심 키워드로 '심리스 디자인'을 제시했다. 주방·욕실·현관·자재를 하나의 공간 경험으로 묶는 큐레이션형 리모델링을 강조한 것이다.
■ 트렌드 소개: 경계 없는 '심리스', 그리고 CMF
올해 하반기 한샘이 밀고 있는 키워드는 '심리스(seamless) 디자인'이에요. 말 그대로 '이음새가 없는', 즉 몰딩 같은 경계선을 최소화해 공간을 매끈하게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핵심은 CMF(색상·소재·마감)를 하나의 콘셉트로 통일하는 것이에요. 한샘은 이번 전시에서 4가지 CMF 무드를 담은 '한샘 인테리어 무드'를 선보였습니다. 키친부터 마루·벽지·필름·타일·대리석·중문까지 톤을 맞춰 제안하는 방식이죠.
소재는 우드와 스톤 등 천연 질감이 중심입니다. "우드·스톤 등 천연 소재의 질감과 자재 간 색상 조화를 중시하는 심리스 수요에 맞춰 조합을 설계했다"고 한샘 리모델링 상품 개발 담당자는 밝혔습니다.
■ 시공 사례: 이지바스7, 욕실 조적 2일 완성
대표 신제품은 프리미엄 욕실 '이지바스7'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무몰딩 심리스 디자인이에요. 벽자재를 조립하는 방식으로 몰딩 없이 벽면을 일체감 있게 연결합니다.
"이지바스7은 몰딩 없이 일체감 있게 연결되는 심리스 디자인과 조적 시공 솔루션으로 공사 효율과 완성도를 함께 높이겠다는 전략"이라고 한샘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욕조 에이프런과 젠다이, 파티션 등 조적 공사를 2일 만에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타일 시공의 고질적 문제도 줄였어요. 정밀 가공 조립방식으로 "타일 모서리 깨짐·날카로움 같은 시공 리스크를 줄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이 밖에 유로500 키친, 수납력을 22% 높인 시그니처 현관장, 패브릭 유리 중문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 비용·방법: 패키지가 유리한 이유
구체적 견적은 집 상태와 평형에 따라 달라지지만, 심리스 방식의 진짜 장점은 '의사결정 단순화'에 있어요. "공간 전체를 하나의 콘셉트로 묶는 CMF 패키지는 자재를 개별 선택하는 기존 방식보다 설계·구매 의사결정을 단순화한다"고 한샘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욕실 조적 2일이라는 짧은 공기는 곧 인건비·거주 불편 감소로 이어집니다. 자재를 따로 고르며 조합을 고민하는 시간이 줄고, 시공 리스크도 낮아지는 셈이죠.
무몰딩·조적 시공은 정밀도가 요구되는 작업입니다. DIY보다는 검증된 시공팀에 맡기는 편이 안전해요. 업체를 고를 때는 심리스 마감 시공 경험, 하자 보증 범위, 자재 성능·유지관리 고지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 실용 팁: 우리 집에 심리스 적용하기
전체 리모델링이 부담된다면 '톤 통일'부터 시작해 보세요. 바닥·벽·가구 색상을 2~3가지 톤 안에서 맞추면 몰딩을 걷어내지 않아도 심리스한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욕실은 심리스 효과가 큰 공간입니다. 벽 타일을 큰 사이즈로 통일하고 줄눈을 최소화하면 이음새가 줄어 넓어 보여요. 젠다이(욕실 선반)와 파티션까지 같은 톤으로 맞추면 완성도가 올라갑니다.
현관과 중문도 놓치기 쉬운 포인트예요. 수납장·중문·바닥재의 색을 연결하면 집에 들어서는 첫인상이 정돈됩니다. 한샘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하반기 신제품을 순차 출시할 계획이어서, 심리스 기반 큐레이션형 리모델링 수요는 더 커질 전망이다.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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