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목재를 알고 숲을 읽다... 건축가들이 ‘나무’에 다시 주목하는 이유
출처: www.k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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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건축가협회 목조건축특별위원회가 저탄소 사회를 지향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목조건축의 미래를 모색하는 전문강연을 개최한다. 이선미 위원장이 이끄는 목조건축특별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목조건축의 역사적 계보와 최근 산업계의 변화를 조망하고, 건축계가 나아가야 할 실천적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강연은 건축가들이 현업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목재의 물리적 특성부터 도심목조건축이 지닌 사회·환경적 의미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목조건축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도심 내 실질적인 구현 방법을 구체적으로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의 대주제는 ‘목재를 알고 숲을 읽다: 도심목조건축의 실질적 구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오는 2026년 6월 15일 월요일 오후 4시 반부터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해동첨단공학관 1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현장감 있는 답사와 심도 있는 강연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었다. 먼저 건축사사무소ids의 이도형 건축가가 이끄는 현장답사로 포문을 연 뒤,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오정권 교수가 ‘건축가가 알아야 하는 목재이야기’를 주제로 첫 번째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건축사사무소ids의 배기철 건축가가 ‘숲의 언어로 읽는 도시목조건축’을 주제로 두 번째 마이크를 이어받아 도심 속 목조건축의 지향점을 심도 있게 짚어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건축가협회 회원뿐만 아니라 목조건축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2만 원으로 국민은행 계좌를 통해 신청자 성함에 ‘목조’를 병기하여 입금하면 된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주최 측은 전용 온라인 폼을 통한 참가 신청과 참가비 입금을 동시에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탄소 시대의 새로운 건축 패러다임을 마주할 수 있는 이번 강연의 자세한 신청 링크와 정보는 한국건축가협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편집 기자
Archifi.kr 취재팀 · contact@archif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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