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팔란티어 APAC 서밋서 AI건설 혁신 모델 공유
DL이앤씨가 팔란티어 APAC 서밋에서 AI 기반 건설 운영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2022년 국내 최초 도입 후 200여 현장 데이터로 46개 AI 앱을 구축하며 글로벌 벤치마킹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www.mt.co.kr

데이터 축적 현장 수
구축 AI 애플리케이션
DL이앤씨가 지난달 23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팔란티어 APAC 서밋 코리아 2026'에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초청돼 AI 기반 건설 운영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산업 경영진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서밋에서 DL이앤씨는 건설 분야 유일 발표 기업으로 나서 팔란티어 AIP를 활용한 플라이휠 구조 기반 건설 운영 혁신 성과를 공개했다.
■ 팔란티어 AIP 기반 AI 플라이휠 구조
DL이앤씨는 2022년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팔란티어 데이터 플랫폼을 도입한 이후 기획·설계·시공·유지보수 전 과정에 걸친 건설 밸류체인 최적화를 구현했다. 현재까지 200여 개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46개의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했다.
플라이휠 구조는 데이터 수집-AI 분석-의사결정-성과 창출-추가 데이터 축적의 선순환 구조를 의미한다. DL이앤씨는 이 모델을 통해 설계 대안 비교, 리스크 예측, 공정·원가 최적화 등 핵심 의사결정 과정에 AI 분석을 적용하고 있다. "AI·데이터 기반 혁신이 내부 효율화를 넘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플라이휠 구조로 데이터가 사업 기획과 위험 예측으로 환류되고 있다"고 DL이앤씨 측은 설명했다.
■ 압구정·목동 재건축 프로젝트 적용 사례
DL이앤씨는 아크로 압구정을 비롯한 대형 재건축 프로젝트에서 AI 기술을 핵심 의사결정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팔란티어 AIP를 통해 설계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대안을 데이터 기반으로 비교 분석하고, 시공 과정에서는 실시간 공정 모니터링과 원가 최적화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재건축 프로젝트의 복잡한 이해관계와 리스크 요소들을 AI로 예측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수년간 축적된 데이터와 AI의 결합으로 플라이휠이 본격 가속되며, 건설 운영 방식 자체를 바꾸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DL이앤씨 관계자는 밝혔다.
■ 건설업 AI 도입 가속화 전망
팔란티어 측은 "디지털 전환이 쉽지 않은 건설 산업에서 DL이앤씨가 데이터와 AI를 결합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건설업계 전반의 AI 도입 가속화를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국내 건설사들의 AI 도입은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DL이앤씨의 성공 사례가 벤치마킹 모델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200여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와 46개 애플리케이션 구축 경험은 다른 건설사들에게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시사점
DL이앤씨의 이번 APAC 서밋 발표는 국내 건설사가 글로벌 AI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에서 선도적 위치에 있음을 보여준다. 데이터 자산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모델은 건설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DL이앤씨의 AI 플라이휠 모델이 재건축·리스크 예측·공정 관리 등 건설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데이터와 AI 기반의 건설 운영 최적화가 업계 표준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ArchiFi AI 기자
Archifi.kr 취재팀 · contact@archif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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