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수주 6.7% 증가했지만… 민간·지방 중심 ‘구조적 불황’ 고착화 우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4월 14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2월 건설수주가 12.9조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7% 증가했다. 민간 주택수주 확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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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4월 14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2월 건설수주가 12.9조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7% 증가했다. 민간 주택수주 확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한국건설신문이 한 달간 공모를 통해 논단 집필진 24인을 선정했다. BIM, AI, 디지털트윈 등 핵심 기술 분야를 균형 있게 반영하고 현장 실무와 연구 역량을 겸비한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2025년 바닥재·벽지 업계가 건설 경기 침체로 전반적인 실적 부진을 겪었다. 마루·벽지 기업 대다수가 매출·수익성 하락을 기록했으나, 일부 PVC 바닥재 업체는 글로벌 경쟁력으로 선방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AI 도입으로 건설업 생산성이 최대 20% 향상되고 비용은 15%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 기간도 30% 단축되는 등 6대 변화로 산업 구조가 재편되고 있어 현재를 '골든타임'으로 진단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AI 시대 건설산업의 근본적 전환 방안을 제시했다. 데이터 기반 설계로 업종 간 경계가 무너지고, 4대 축 중심의 재탄생 전략이 논의됐다.

올해 3개월간 중소·중견 건설사 폐업신고가 1051건을 기록해 12년 만에 최대 규모를 나타냈다. PF 심사 강화와 지방 미분양 부담으로 비수도권 중심의 유동성 위기가 심화되고 있어 정책적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다.

2026년 1월 건설수주가 14.2조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9.9% 급증했다. 공공수주 75.4%, 민간수주 26.8% 증가하며 공공 토목과 민간 주택이 증가를 견인했다. 2026년 SOC 예산 7.9% 증액으로 공공 중심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