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인디아우드 2026' 참가로 인도 프리미엄 건자재 시장 공략
현대L&C가 인도 벵갈루루 '인디아우드 2026'에 126㎡ 부스로 참가해 하넥스, 보닥 등 130여종 건자재를 전시했다. 연 10% 성장하는 인도 프리미엄 건자재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출처: www.ehousing.kr

현대L&C 전시 부스 규모
전시 제품 수
현대L&C가 2026년 3월 1~5일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린 '인디아우드 2026'에 126㎡ 규모 부스로 참가해 인조대리석 '하넥스', 인테리어 필름 '보닥' 등 130여종 제품을 선보이며 인도 프리미엄 건자재 시장 공략에 나섰다.
■ 박람회 개요 및 참가 규모
인디아우드 2026은 인도 대표 가구·기자재 박람회로 전 세계 1,0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대규모 건축·인테리어 전시회다. 현대L&C는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하며, 이번에는 전년 대비 확대된 126㎡(약 40평) 규모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형 슬라이딩 방식의 샘플존과 주력 제품 체험 공간을 별도로 구성해 방문객들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인조대리석 하넥스의 다양한 패턴과 컬러, 인테리어 필름 보닥의 질감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마련했다.
■ 주력 제품 라인업 및 특징
현대L&C는 이번 전시에서 내·외장재 전반을 아우르는 130여종의 제품을 공개했다. 주력 제품인 인조대리석 '하넥스'는 높은 내구성과 다양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주방 및 상업공간에 최적화된 소재다.
인테리어 필름 '보닥'은 기존 가구나 벽면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리폼용 필름으로, 목재·석재·금속 등 다양한 질감을 구현한다. 이와 함께 상업용 바닥재, 벽장재, 방수시트 등도 전시해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시했다.
각 제품군은 인도 현지 기후와 건축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스펙으로 구성됐으며, 현지 건축 기준과 안전 규격에 적합하도록 개발됐다.
■ 인도 시장 전략 및 현지화
"인도 정부의 도시 인프라 개발과 프리미엄 주택 수요 증가로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어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현대L&C 관계자는 밝혔다.
인도 인테리어 시장은 연 10% 이상의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벵갈루루·뭄바이·델리 등 주요 도시에서 프리미엄 건자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현대L&C는 이러한 시장 성장에 맞춰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현대L&C는 현지 건축업체, 인테리어 업체, 유통업체 등과의 B2B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신규 거래처 발굴에도 나섰다.
■ 글로벌 시장 확대 전망
현대L&C의 인디아우드 2026 참가는 아시아 신흥시장에서의 입지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인도 시장에서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중동 등 다른 신흥시장으로의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한국 프리미엄 건자재 기업들의 인도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현지 시장에서의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L&C는 제품 품질과 디자인 차별화를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ArchiFi AI 기자
Archifi.kr 취재팀 · contact@archif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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