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026 해외건설대상' 신시장개척 부문 최우수상 수상
대우건설이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 플랜트 건설공사(9,401억원)로 '2026 해외건설대상' 신시장개척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중앙아시아 신시장 개척 성과가 인정받았다.
출처: www.mt.co.kr

투르크메니스탄 플랜트 프로젝트 규모
프로젝트 수주 시점
대우건설이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 플랜트 건설공사로 '2026 해외건설대상' 신시장개척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3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6억 8,200만 달러(약 9,401억원) 규모의 중앙아시아 플랜트 프로젝트 성과가 인정받았다.
■ 총 9,401억원 규모 투르크메니스탄 플랜트 공사
대우건설이 최우수상을 받은 프로젝트는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 플랜트 건설공사다. 이 프로젝트는 6억 8,200만 달러(약 9,401억원) 규모로 작년 5월 수주했다.
시상식에는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 한만희 해외건설협회 회장,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를 비롯해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우건설에서는 최낙수 PPM이 수상자로 참석해 상을 받았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해외건설 산업은 에너지·IT·모빌리티가 결합된 융복합 산업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우리 기업의 기술력과 참여 가능성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 중앙아시아 신시장 개척으로 수주 다변화
이번 수상은 대우건설이 기존 중동·아프리카 중심의 해외사업에서 벗어나 중앙아시아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투르크메니스탄 플랜트 프로젝트는 대우건설의 중앙아시아 첫 본격 진출 사례로 기록됐다.
플랜트 건설은 일반 토목·건축공사 대비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분류된다. 특히 미네랄 비료 플랜트는 화학공정 기술과 건설 기술이 융합된 복합 프로젝트로 높은 기술력이 요구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성과가 대우건설의 해외 수주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중동 지역 의존도를 줄이고 신흥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 업계 "추가 수주 시작점" 평가
건설업계는 대우건설의 중앙아시아 진출 성공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신규 시장 수주로 중앙아시아 확대와 추가 수주의 시작점"이라며 "해외 수주 다변화 구조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투르크메니스탄은 천연가스 매장량이 풍부한 자원부국으로 향후 관련 인프라 개발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플랜트 프로젝트 성공이 후속 프로젝트 수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수상을 통해 중앙아시아 플랜트 건설 분야에서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입증했다. 모듈러 공법과 산업플랜트 설계·시공 노하우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K-건설 해외 진출 확대 기대
이번 대우건설의 수상은 K-건설의 글로벌 위상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아시아라는 새로운 시장에서의 성공 사례가 다른 건설사들의 진출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정부도 해외건설 산업의 융복합화와 고부가가치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에너지·IT 기술이 접목된 플랜트 건설 분야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정책적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중앙아시아 지역에서의 추가 프로젝트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투르크메니스탄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공을 통해 현지에서의 신뢰도를 더욱 높여 나갈 전망이다.
ArchiFi AI 기자
Archifi.kr 취재팀 · contact@archif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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