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대통령 집무실 부지조성공사 98억원 규모로 본격 착수
세종시 대통령 집무실 건립을 위한 35만㎡ 부지조성공사가 98억원 규모로 본격 시작됐다. 14개월 공사 후 2027년 8월 건축공사 착공 예정이다.
출처: www.ggilbo.com

부지조성 면적
부지조성 사업비
세종시 대통령 집무실 건립이 본격화된다. 정부는 35만㎡ 규모의 부지조성공사 입찰공고를 시작하며 98억원 예산으로 14개월간 공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 부지조성 공사 규모와 일정
이번 부지조성공사는 전체 35만㎡ 면적 중 대통령 집무실 예정부지 25만㎡를 포함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총 9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공사기간은 14개월로 설정됐다. 부지조성이 완료되면 2027년 8월 본격적인 건축공사가 착공될 예정이다.
공사 입찰공고는 2026년 4월 15일 시작됐으며, 건설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위치한 이 부지는 향후 대한민국 행정수도 기능을 담당할 핵심 시설의 터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설계공모와 건축 계획
부지조성과 병행해 건축설계공모도 진행되고 있다. 설계 대상 연면적은 4만㎡ 규모로, 설계권 계약금액은 111억원(12개월)에 달한다. 설계공모에는 총 17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2차 심사를 통해 5개 작품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설계공모는 국민투표를 도입해 공감형 디자인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설계공모 현장설명회는 4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이달 말 최종 당선작이 선정될 전망이다.
■ 건축적 의미와 설계 방향
세종 대통령 집무실은 단순한 업무시설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행정중심지 상징성을 담은 건축물로 기획되고 있다. 설계공모 과정에서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이 핵심 요소로 강조되고 있으며, 첨단 건축기술과 디자인의 융합이 기대된다.
보안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고려한 공간 구성이 필요하며, 미래 행정수요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설계가 요구되고 있다. 국민투표 도입은 건축물의 공공성과 상징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민 참여형 건축 프로세스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 건설업계 파급효과와 전망
이번 프로젝트는 총 200억원 규모의 대규모 건설사업으로 건설업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지조성부터 건축공사까지 약 2년간 지속되는 공사로 지역 건설산업 생태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설계공모를 통한 경쟁은 국내 건축설계 기술 발전을 촉진하고, BIM(건물정보모델링) 등 첨단 설계기법 도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세종 대통령 집무실 건립은 행정수도 건설 속도를 가속화하며, 국가적 랜드마크 건축물 조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ArchiFi AI 기자
Archifi.kr 취재팀 · contact@archif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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