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와이드, 임파레의 'New PRF Headquarters' 공개…성장의 시간을 잇는 산업형 오피스
마실와이드가 8월 14일 임파레 아르키텍투라의 'New PRF Headquarters Building'을 공개했다. 기존 본사와 나란히 신축부를 병치해 행정·창고·작업공간을 통합 확장한 산업형 오피스로, 연면적 11만3613ft² 규모다.
출처: masilwide.com

New PRF 본사 연면적
기존 본사 준공 기반
마실와이드가 8월 14일 건축 매거진 'Beyond Archi'를 통해 임파레 아르키텍투라(Impare Arquitectura)가 설계한 'New PRF Headquarters Building'을 공개했다. 기존 본사와 나란히 신축부를 병치해 행정·창고·작업공간을 하나의 흐름으로 확장한 산업형 오피스 사례다.
■ 프로젝트 개요: 성장에 대응한 확장형 본사
PRF Gas Solutions의 새 본사는 기존 사옥을 기반으로 기능을 재구성한 확장형 프로젝트다. 해외 원문 기준 연면적은 11만3613ft²(113,613ft²) 규모로 전해진다.
프로젝트는 오피스 단독이 아니라 행정, 창고, 작업공간을 아우르는 통합형으로 기획됐다. 회사의 지속적 성장에 맞춰 생산·물류·관리 기능을 한 단지에 담아낸 점이 핵심이다.
기존 본사는 2001년 건물을 토대로 삼았다. 임파레는 여기에 새 건물을 잇대어 서로 다른 시기의 건축을 하나의 캠퍼스로 읽히도록 계획했다.
■ 설계 특징: 병렬 배치와 층별 기능 분리
신축부는 기존 본사와 나란히 주도로에 평행하게 배치됐다. 이를 통해 건축선과 입면을 정돈하고, 두 건물이 하나의 연속된 흐름으로 인식되도록 했다.
두 볼륨은 유사한 높이와 매스로 계획돼 시각적 질서를 확보했다. 도로변에 나란히 선 두 동은 확장의 흔적을 드러내면서도 단지 전체의 정연한 인상을 만들어낸다.
내부는 행정·저장·작업 기능을 수직·층별로 재편했다. 업무와 물류, 제작 동선을 층위로 나눠 운영 효율과 면적 효율을 동시에 노린 구성이다.
■ 건축가 의도: 시간을 연결하는 건축 언어
임파레 아르키텍투라는 이번 작업을 단순 증축이 아닌 '회사 성장의 시간'을 잇는 과정으로 제시했다. 20년 이상 축적된 기존 질서를 새 건축에 연속적으로 이어붙이는 데 초점을 뒀다.
"새 본사는 회사의 지속적 성장에 맞춰 행정·저장·작업 기능을 확장하는 해법으로 제시된다"고 임파레 아르키텍투라는 밝혔다. 신축을 기존 본사와 연결된 하나의 시스템으로 다룬 점이 설계의 출발점이다.
건축가는 산업시설을 단순 생산 거점이 아니라 업무·저장·작업이 공존하는 복합 오피스로 해석했다. 파사드 통일보다 운영 시나리오와 동선 분리를 우선한 접근이 돋보인다.
■ 의의: 산업형 오피스의 운영 인프라화
이 사례는 산업 오피스의 경쟁력이 외형보다 운영 통합과 확장성, 부지 정돈에 있음을 보여준다. 본사·창고·작업공간의 경계를 다시 설계하는 흐름을 대표하는 프로젝트로 읽힌다.
오피스 수요가 '업무공간'에서 '운영·물류·작업 통합 거점'으로 이동하는 흐름도 드러난다. 건축·인테리어 시장에서 확장형 본사와 고밀도 운영 효율화 수요가 커질 가능성이 높다.
제조·기술 기업의 본사 건축은 브랜드 상징성보다 운영 효율과 작업환경 개선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향후에도 기존 자산과 신축을 통합하는 재구성형 프로젝트가 확대될 전망이다.
참고·출처
- https://masilwide.com/beyondarchi-2608_1/
- https://masilwide.com/category/magazine/article/article_interview/
- https://www.archdaily.com/1041442/new-prf-headquarters-building-impare-arquitectura
- https://www.archdaily.com/924048/prfs-headquarters-impare-arquitectura
- https://www.archdaily.com/1015684/edificio-sede-da-prf-impare-arquitect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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