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닥·벽·가구 경계를 지운다…'심리스 인테리어' 시장 본격 확산
바닥·벽·가구의 경계를 지우는 심리스 인테리어가 확산되고 있다. 한솔홈데코는 통합 솔루션을 강화하며 대표 제품 스토리보드 월 판매량이 9년 만에 67배 늘었다. 자재 단품에서 통합 솔루션 경쟁으로 산업이 재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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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벽·가구의 경계를 지우는 심리스 인테리어가 확산되고 있다. 한솔홈데코는 통합 솔루션을 강화하며 대표 제품 스토리보드 월 판매량이 9년 만에 67배 늘었다. 자재 단품에서 통합 솔루션 경쟁으로 산업이 재편되고 있다.

9월은 파리 Maison&Objet, London Design Festival, 볼로냐 Cersaie, 리야드 Index Saudi까지 글로벌 디자인 페어가 한 달에 집중됐다. Korea Design Pavilion은 파리에서 상담 905건을 기록하며 국내 기업의 존재감을 알렸다.

2026 OBEL Award가 스페인 발레아르 제도의 사회주택 모델(IBAVI)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단일 건물이 아닌 2019~2023년 공공주택의 조달·설계·에너지·운영 체계를 통합한 시스템을 평가한 결정이다. 2027년에도 동일 주제로 새 사이클이 예고됐다.

2026년 9월 중순 이후 런던·파리·나이로비·다카 등에서 건축·디자인 행사가 연쇄 개최됐다. 기후·재료·지역성 의제가 중심에 서고, 영국 이중계단 의무 등 규제 강화 구간과 맞물려 수주 창구로 작동하고 있다.

뉴욕 Spitzer School of Architecture와 바르셀로나 CCCB가 공동 기획한 'Design Matters' 전시가 9월 10일 개막했다. 유럽 공공공간상 25주년을 기념해 2027년 2월 26일까지 10개 테마로 도시 공공공간의 공공성과 이용자 경험을 조명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 2·은상 1·동상 3·본상 10 등 16관왕을 차지했다. HMGICS '나오 레스토랑 북'과 마이크로 모빌리티 콘셉트가 금상을 받으며 자동차를 넘어 공간·브랜딩 디자인 역량을 입증했다.

AIA 코리아 2026 디자인 어워드 접수가 9월 18일 자정까지 연장됐다. 제2회 공모는 2021년 이후 완공작을 대상으로 하며, 시상은 10월 서울 AIA 동아시아 심포지엄에서 열린다.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이 2026년 7월 22일 제44회 서울시 건축상 완공 부문 대상을 받았다. 금천구 독산동 서울 서남권 첫 공립미술관으로, 보행 동선을 내부로 끌어들인 '문턱 없는' 열린 공공성이 높게 평가됐다.

‘서울라이트 DDP 2026 가을’이 9월 3일 개막해 13일까지 DDP 222m 외벽에서 무료로 열린다. 백남준·유영국·청구영언을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하며, 매일 밤 19:30~22:30 빛의 향연을 펼친다.

오슬로 아키텍처 트리엔날레가 9월 17일부터 10월 1일까지 '자연이 먼저라면?'을 주제로 열린다. 소피엔베르그 교회를 중심으로 30개 이상 국제 프로젝트가 저탄소 재료·재사용·리노베이션을 새 설계 규범으로 제시한다.